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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반도체株 호재에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

국내주식형펀드 1.40% 상승



반도체 업종의 호재에 증시가 상승하며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이 호조세를 기록했다. 신흥국 증시가 반등세를 기록하며 해외주식형펀드 역시 수익률과 순자산이 모두 늘었다.

2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9월14일~9월20일)간 헤지펀드 아팔루자의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정보기술(IT)업종의 호재로 작용하며 전주 대비 1.63% 상승한 2323.45에 장을 마감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53% 상승한 2195.68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1.89% 상승한 1,036.93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주식형펀드는 시장 전반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1.40% 상승했다. 지수 상승 시 수익을 내는 '인덱스주식코스피200'을 중심으로 순자산 증가가 나타났고 이에 순자산은 5020억원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 역시 신흥국 증시가 반등하며 1.65%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러시아(4.69%), 브라질(4.23%), 신흥유럽(4.18%) 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인도(-1.92%), 중동아프리카(-0.61%) 펀드가 동일 기간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이에 순자산은 4440억원 증가했다.

한 주간 가장 성과가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인덱스주식기타 유형인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4.81%)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펀드는 글로벌섹터 유형으로 분류되는 '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H)(C 1)'가 7.20%의 수익률로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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