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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강지영 팝콘사진 논란..."하라 언니는 일본에서 자주 본다"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카라 출신 강지영이 저격 루머에 휩싸여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구하라와 함께 한때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활약했었던 강지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팝콘이 튀겨지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그저 일상적이어 보이는 영상에 소수 네티즌들이 댓글을 달며 논란이 됐다.

팝콘은 '다음 상황에 대한 기대감을 표한다'는 뜻의 '팝콘각'이라는 은어로 사용되고 있는 바, 강지영의 사진이 구하라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불거졌다. 이와는 달리 "그냥 팝콘 사진이니 의미 부여하지 말자"는 의견도 이어졌다.

이와 관련 강지영의 일본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논란의 사진에 대해 "구하라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진"이라며 "생각도 못했던 일이라 황당하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금도 연락하는 사이"라며 "구하라가 일본에 올 때도 (강지영과) 연락해 따로 만난다"고 설명했다.

실제 카라는 탈퇴와 새 멤버 영입과정에서 큰 잡음없이 그룹이 유지돼 왔다. 강지영은 2014년 카라를 탈퇴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참석 당시 강지영은 인터뷰를 통해 카라 멤버들에 대해 질문하자 "멤버들이 출연한 작품을 다 봤다. 지금도 잘 지내고 있다"라며 "지금도 모바일 그룹 채팅방이 있다 하라언니는 일본에서 자주 본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13일 전 남자친구 A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으며 구설에 올랐다. 현재 A씨와 구하라는 각자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며 결국 경찰조사까지 사태가 번지고 있다.

구하라는 디스패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밝혔고 그의 전 남자친구는 현재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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