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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옥스퍼드·맨체스터…영국 명문대 유학 박람회 열린다

제13회 영국유학박람회 현장 사진./edm유학센터



제14회 영국유학박람회에 옥스퍼드대학교 사이드경영대학원과 맨체스터 대학교 등 명문대가 대거 참가한다고 edm 유학센터가 17일 밝혔다.

edm유학센터가 주최하는 영국유학박람회는 10월 13일~1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에서 열린다.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면 당일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옥스퍼드대학교 사이드 경영대학원은 Economist's Executive MBA 2위로 선정된 명문 MBA 다. MBA 1년제, MBA와 기타전공 석사 복수 프로그램 등 선택의 폭이 넓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이드경영대학원 입학 담당자가 참가해 입학 절차와 조건, 비용 등을 상담한다. 유학 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최고경영자과정(MBA) 공부하기'를 주제로 무료 세미나도 개최한다.

사이드경영대학원 외에도 영국 러셀그룹 소속 명문대학교 11곳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러셀그룹은 미국의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영국 명문대학교들의 협력 단체다.

박람회에는 맨체스터대·워릭대·킹스컬리지런던 등 영국 상위권 대학교(원)이 참가해 영국 학·석사를 소개한다.

센터는 이밖에도 경영·미디어·공학·아트유학·디자인 등 유망 전공 부문 영국 대학교와 어학원 등 57개의 교육기관들로부터 학·석사와 어학연수, 아트&디자인 유학, 초중고 유학, 아이엘츠(IELTS) 등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각 학교별 부스에는 현지 입학 담당자 외에도 주한영국문화원의 영국 유학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전문 컨설턴트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각 학교 별 비교 분석, 유학 트렌드 등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원활한 상담을 위한 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동성 edm유학센터 대표는 "영국 유학은 수능 점수 없이도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 진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어성적이 없어도 조건부 허가가 가능하다"며 " 더불어 미국보다 유학비용도 저렴해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계적인 영국 명문대학교 학사, 석사 진학 정보뿐 만 아니라 어학연수와 아이엘츠 준비까지 영국유학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아트 및 예술대학교들도 제14회 영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한다. 이 가운데 브루넬대학교, 코벤트리대학교, 드몽포트대학교, 킹스턴대학교 등은 유학상담과 함께 현지 아트 & 디자인 전공 교수와의 입학심사회를 현장에서 실시한다. 포트폴리오와 고등학교·대학교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등을 지참하면 입학심사회에 참여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 리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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