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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완주서 경비행기 추락, "기체 형체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

완주서 경비행기 추락

(사진=KBS)



전북 완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16일 오후 3시 29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면 동상저수지 부근 야산에서는 경비행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탑승객 2명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발견당시 기체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손돼 있었다.

이 비행기는 충남 공주에서 이륙해 경남 합천을 거쳐 공주로 회항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최근에는 해군 마린온 헬기의 추락 사고부터, 뉴욕 관광헬기 추락, 그리고 쿠바에서 일어난 항공기 사고 등이 있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