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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유영 부상, 영화 '디바' 촬영 중 경미한 부상 당해

(사진=오아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유영이 영화 '디바' 촬영 중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12일 이유영의 소속사 엘엔컴퍼니 측 관계자는 "(이유영이) 부상 당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경미한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의 안전을 위해 병원에서 현재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그렇지만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유영은 앞서 11일 '디바'를 촬영하면서 사고를 당해 갈비뻐 부근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영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후, 잃었던 기억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에 대한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유영은 부상 회복 후 '디바'와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촬영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