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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물괴, 사극 장르에 공포 스릴러 요소 접목 '기대감 UP'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물괴'가 개봉 첫날 예매율 1위에 올라 관심이 뜨겁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물괴'(감독 허종호,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는 개봉일인 이날 오전 점유율 31.8%을 나타내며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물괴'는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명민, 김인권, 혜리, 최우식, 박성웅 등 스타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블록버스터 영화다. 제작비만 125억원, 손익분기점 300만명이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공포 액션물이라는 점에서 특이하다. 사극 장르에 공포 스릴러라는 요소를 접목하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이다.

'물괴'는 중종 22년 거대한 물괴 괴물이 나타나 백성들을 죽이거나 역병에 걸리게 만들자, 한양 도성이 혼란이 빠지고 왕실에서 수색대를 조직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서치'는 14.6%,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안시성'은 10.3%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각각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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