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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위성호 신한은행장, 디지털 금융의 미래 비전 제시

위성호 신한은행장. 사진은 지난 2월 개최된 신한은행 'Re New Up 2018 디지털컨퍼런스'에서 위 행장이 새로운 모바일 통합플랫폼 '신한 쏠(SOL)'을 소개하는 모습./신한은행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10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페이스북 마케팅 서밋 2018(Facebook Marketing Summit Seoul 2018)'에 참석해 신한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정보의 디지털화(Digital Transformation)'와 '은행업의 재정의(Redefine), 비 더 넥스트(Be the NEXT)'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 금융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페이스북 마케팅 서밋'은 페이스북이 전 세계에 걸쳐 진행하는 행사로 디지털 비즈니스 인사이트 전략 및 사례 공유와 더불어 2019년 디지털 마케팅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다. 국내 200여개 대기업 임원 및 홍보 담당자 등 역대최대 규모로 총 1500여명이 참석했다.

위성호 은행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 앞에 서 있는 기존은행들의 위기, 이 위기를 기회 삼아 새로운 영역으로 발 빠르게 확장하려는 리더의 도전과 고민 그리고 해결 과정을 사례를 통해 공유했다.

무대 연설에 앞서 '신한SOL' 앱을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앱 다운로드부터 회원가입, 계좌개설을 거쳐 지인에게 적금을 선물하기까지 2분30초 밖에 걸리지 않는 '신한 SOL' 앱의 혁신성을 보여줘 이번 행사의 주제인 '제로 프릭션 퓨쳐(Zero Friction Future·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미래형 비즈니스)'를 신선한 방식으로 전달했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위 행장은 '진정한 디지털 리딩뱅크'로 재탄생 하기 위해 노력한 '리디파인(Redefine·은행업의 재정의), 비 더 넥스트(Be the NEXT)'에 관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참석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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