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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특검, '느릅나무'에서 휴대전화·유심 다량 확보

10일 허익범 특검팀이 느릅나무출판사에서 수거한 휴대전화./허익범 특검팀



드루킹 사건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10일 파주 느릅나무출판사에서 다수의 휴대전화와 유심칩을 확보해 분석중이라고 밝혔다.

특검에 따르면, 최득신 특검보 등 수사팀 관계자 7명이 이날 오후 2시 경공모(경제적 공진화 모임) 사무실인 느릅나무 출판사를 현장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특검팀은 사무실 1층 쓰레기 더미에서 휴대전화 21대와 다량의 유심칩을 발견해 수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