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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태풍 쁘라삐룬 '침수흔적 조사팀' 가동

LX와 행정안저부가 10일부터 태풍 '쁘라삐룬'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장조사를 실시한다./LX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행정안전부가 10일부터 태풍 '쁘라삐룬'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LX는 오는 20일까지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전국 173개 시군구에 '침수흔적 조사팀'을 가동해 침수면적, 시간, 깊이, 사진 등의 기초자료를 수집한다. 이 자료는 행정안전부와 자치단체에 제공돼 국가방재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그동안 LX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수해지역 현장 조사를 위해 매년 500여 명의 침수흔적 조사팀을 구성해 시군구에 파견해왔다. 지난 2006년부터는 침수흔적 조사 전담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며 2200여 지구, 약 246㎢에 대한 침수 흔적도를 작성했다.

조만승 LX 직무대행은 "공사의 전문 인력과 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해 침수피해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신속하게 완료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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