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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낭가파르바트 원정대' 히말라야 14좌 완등

한국도로공사 김미곤 대장이 지난 9일 12시 21분(현지시간 08시 21분) 히말라야 낭가파르바트 등정 성공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의 '국민 희망 낭가파르바트 원정대'가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했다.

1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 12시 21분(현지시간 오전 8시 21분) 김미곤 대장 등 10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원정대가 히말라야 낭가파르바트 등정에 성공했다.

파키스탄 소재 낭가파르바트(8125m)는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해발고도 8000m 이상 봉우리인 14좌 중 하나로,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산이다.

원정대는 한국도로공사 산악팀 2명과 외부 산악인 8명으로, 올해 5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41일에 거쳐 이번 원정에 성공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산악팀 김미곤 대장은 엄홍길, 故박영석, 한왕용, 김재수, 김창호 씨에 이어 국내 6번째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국가의 대동맥인 고속도로 건설로 한강의 기적을 일궈 온 한국도로공사가 오직 '도전'과 '개척' 정신 하나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했다"며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도공이 앞으로도 스마트한 고속도로 건설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국위를 선양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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