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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수욕장 개장 대비 '해양 쓰레기' 집중 수거

여수 해수욕장 개장 대비 '해양 쓰레기' 집중 수거

전남 여수 만덕동과 돌산읍 등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안에 밀려 든 해양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지나간 뒤 여수 곳곳은 몰려든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느라 분주했다.

특히 만덕동은 개장을 앞둔 만성리 해수욕장과 모사금 피서지에서 어촌계 주민, 7391부대1대대 군장병, 해양경찰교육원 교육생,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 피서지에는 몇 일간 이어진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폐목재, 폐스티로폼 등이 방치돼 있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8시간여 동안 작업을 실시해 해양쓰레기 10여 톤을 수거했다.

화양면과 남면도 각각 장등 해수욕장과 안도 해수욕장에서 수거 활동을 벌였다.

이창선 만덕동장은 "7391부대1대대 군장병과 해양경찰교육원 교육생, 오천어촌계 주민들의 도움으로 해양쓰레기를 깨끗하게 정비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여수지역 5개 해수욕장과 3개 피서지는 오는 7일부터 다음달 8월 19일까지 개장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