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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타당성 재조사' 착수…주민의견 수렴

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를 수용해 용역 발주절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용역 업체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타당성 재조사 부문 용역에서는 '제주공항인프라 확충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과 관련해 주민들이 제기하는 우려 사항에 대한 검토가 이뤄진다.

국토부는 타당성 재조사 이후 기본 계획 수립 용역이 착수되면 예정지역 범위, 공항시설 규모 및 배치, 운영계획, 재원조달 방안, 주민 지원 방안 등을 검토키로 했다.

특히 독립성 확보를 위해 기존 사전타당성 연구에 참여한 업체와 인력은 배제했다. 또 분담이행방식을 통해 기본계획 분야 연구기관은 타당성 재조사에 관여할 수 없도록 했다.

김용석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은 "향후 용역 추진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겠다"며 "지역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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