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HUG, 전주·양산 등 24곳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22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공고./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22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4개 및 지방 20개, 총 24개 지역을 선정해 29일 발표했다.

지난달 21차 미분양관리지역(28개) 대비 전북 전주시, 경남 양산시 등 2곳이 미분양 증가 등의 사유로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반면 ▲경기 이천시·용인시 ▲강원 강릉시 ▲충남 예산군 ▲경남 진주시 ▲대전 동구 등 6곳은 모니터링 기간 미분양이 줄어 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총 24개 지역은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기준에 따라 지정됐다. 이 중 모니터링 필요지역으로만 지정된 곳은 경기 평택시, 부산 서구, 충남 당진 등 3곳이다.

지난 5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만6745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5만9836호의 약 61%를 차지하고 있다.

HUG 관계자는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 부지를 매입하면 분양보증 예비심사 대상이 된다"라며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에 분양보증(PF보증 포함)이 거절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