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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분당 더샵 파크리버, 1순위 평균경쟁률 '32대 1'

'분당 더샵 파크리버' 견본주택 내부 모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옛 가스공사 부지에 공급하는 '분당 더샵 파크리버'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당해 지역)에서 마감했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1순위 청약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39가구 공급에 1만934명이 몰리며 평균 3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C 타입에서 나왔다. 20가구 모집에 1798건이 접수돼 89.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A 타입 20가구에 1211건이 몰려 경쟁률 60.5대 1을 나타냈다.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분당구 정자동 15년 만의 신규 분양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 22~24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4만2000여명이 방문했다.

이시형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주거만족도 높은 정자동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여기에 브랜드, 상품설계, 탄천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역시 이번 청약에서 중요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내달 6일 당첨자 발표 거쳐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오피스텔은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청약을 받고 7월 4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5일과 6일 진행된다.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공동주택,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4층, 7개 동, 총 671가구 규모로 아파트는 59~84㎡ 506가구, 주거용 오피스텔은 84㎡ 165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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