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심사 및 관리 역량을 보유한 기업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8년 제3기 기업금융사관학교'를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제주은행 금융사관학교는 RM금융사관학교, SOHO금융사관학교, WM사관학교로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소수정예의 집중 교육을 통해 차별적 핵심역량을 보유한 금융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3기 기업금융사관학교는 6월 8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총 6회차로 재무회계원리, 재무분석, 금융실무법률, 소호여신심사, 개인사업자 소호여신심사 사례연구 등 외부 전문강사 강의와 행내 직무교육으로 구성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어느덧 제주은행의 핵심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안착되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