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한국씨티은행, 13년째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날' 봉사활동

9일 진행된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에 참가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양재천에서 수질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EM흙공을 만들고 있다./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9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13회째인 이날 활동엔 소속 임직원과 그 가족 20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서울숲 및 경의선 숲길, 청계천, 한강 잠원지구, 남산공원, 한양도성, 창경궁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경인 아라뱃길과 서울 양재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만들기 등 전국에서 28개 활동을 펼쳤다.

서울숲과 양재천 환경정화활동에 참가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2006년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이 시작된 이후로 해마다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한국 씨티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리 직원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90개국 450개 이상의 도시에서 씨티 직원 등이 도심 지역 활성화와 문맹 퇴치를 위한 교육, 환경 보존, 보건 서비스와 재난 구조 등 각 지역의 필요에 맞는 14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지난 13년 동안 씨티가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을 통해 전 세계 각국에서 실시한 자원봉사활동 시간은 400만 시간 이상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