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세계 보건의료 분류체계 회의 10월 22∼27일 서울서 개최

사진./ 보건복지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보건의료 분류체계의 개발 현황 등을 논의할 '2018 WHO-FIC 네트워크 연례회의'가 10월 22∼27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다고 보건복지부가 31일 밝혔다.

해마다 한차례 열리는 회의에는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보건의료정보 : 알마아타 선언 40주년(Better Health Information for Universal Health Coverage : 40 Years After Alma Ata)' 주제 아래 각국 관련분야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해 국제분류체계의 개선방안 등을 모색한다.

WHO-FIC(WHO Family of International Classification)는 각국의 보건의료정보를 국제적으로 비교하는 방식으로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국제분류체계를 의미하는데, 국제질병사인분류(ICD),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CF), 국제의료행위분류(ICHI), 국제전통의학분류(ICTM)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올해 우리나라 보건의료용어표준에 처음으로 들어간 한의학 용어 375건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