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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청와대 국민청원, 文정부 이후 26개 청원에 답변.."대기 중인 청원은?'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청원은 지난해 취임한 문재인 정부가 시작되고 난 뒤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생긴 제도로, 청원 인원이 20만 명이 넘게 되는 경우 해당 청원에 대해 청와대 각 부처에서 답변하고 있다.

현재까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정부의 답변을 듣게 된 청원은 26개로 ‘미세먼지의 위험 그리고 오염 및 중국에 대한 항의’, ‘GMO완전표시제 시행을 촉구합니다’, ‘다산신도시 실버 택배 비용은 입주민들의 관리비로 충당해야합니다’, ‘단역배우 자매 자살사건 재조사’, ‘고 장자연의 죽음 진실’, ‘연극인 이윤택 상습 성폭행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조사’ 등이 있다.

또한 20만명 이상이 동의해 정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청원은 ‘여성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성별 관계없는 국가의 보호를 요청합니다’라는 청원으로 35만명이 청원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만 명이 청원에 동의한 ‘위장 몰래카메라 판매 금지와 몰카 범죄 처벌 강화’, 26만명이 동의한 ‘선관위 위법사항 내용에 따른 국회의원 전원 위법사실 여부 전수조사 청원’ 등이 있다. 정부가 이에 대한 답변을 준비 중인 가운데,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어떠한 답변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수지는 지난 17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양예원, 이소윤의 성추행 의혹 관련한 처벌 강구 청원에 동의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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