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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12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출범

사진./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가 대학생들과 함께 금연문화 전파에 앞장선다.

보건당국은 16일 '보건복지부 12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출범을 선포하는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대학생으로 구성된 12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는 약 6개월간 대학 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흡연 예방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금연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12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의 출범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짐을 표현한 단체 퍼포먼스 및 서포터즈 대표의 선서를 시작으로, 2018년 활동 미션 공개, 활동 안내,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제12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는 대학생만의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올바른 금연 인식을 조성하고 금연 캠페인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2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로 선발된 시·계팀은 "여전히 캠퍼스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학우들이 있는 것을 보면서 캠퍼스 내 흡연실태 개선 뿐 아니라 흡연자들의 시민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대학생의 열정과 패기를 가지고 캠퍼스를 넘어 지역사회의 흡연문화 개선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복지부는 연말, 12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의 활동을 평가하여,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우수한 활동을 펼친 총 9개 팀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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