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지난 5일부터 이틀 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 아시아(AMWC asia)에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우수성과 임상연구 결과를 아시아 미용성형의사들에게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0여개 기업과 약 1500여명의 아시아 미용성형 닥터 및 관련업계 종사자가 참석해 미용 안티에이징 관련 제품과 미용성형분야 최신 지식 및 견해를 공유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대만 파트너사인 OEP사와 공동부스 전시를 진행하며 필리핀의 아시안 스템셀 인스티튜트 원장인 피부과 전문의 크리스티나 푸얏을 좌장으로 한 심포지움을 개최해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렸다.

심포지움에서는 연세봄빛피부과 조수현원장과 최윤진원장이 연사로 나서 나보타의 특장점 및 최신 임상결과들을 발표했다.

또 대웅제약은 학회 행사와 별도로 아시아 발매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계교육프로그램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을 개최해 국가별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