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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출생부터 노후까지’내 삶에 필요한 복지, 한권에 담다

사진./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를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하는 '희망사다리 2018 -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23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400여개 복지서비스가 총망라된 이 책에는 국민이 스스로가 처한 상황에 따라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험별·대상별·상황별 복지 서비스와 유용한 생활 정보가 상세히 수록돼 있다.

올해는 그동안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각각 발간했던 복지안내서 2종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통합하여 한권으로 발간하면서 정보량을 확대하고 발행 부수를 늘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이용 편의를 위해 '지원절차 및 가나다순 색인'도 수록하였으며, 본 책 외에 휴대가 간편한 '주요사업50 소책자', 큰 글자로 인쇄된 '노령층 맞춤형 가이드북', 대상별(아동·여성, 청년, 노령층, 장애인) 전자책(e-book) 및 QR코드(시각장애인용 음성지원 포함) 등이 별도로 제작된다.

'2018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는 국민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주민센터 및 지역자활센터, 고용센터, 국민연금·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1만4000여 곳에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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