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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정호성 출소, 신동욱 "또다른 감옥행…고개들고는 못 살아"

사진/신동욱 트위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고리'로 불렸던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하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생각을 밝혔다.

4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문고리 3인방 정호성 만기 출소, 시간 잘 가는 꼴이고 다시 또다른 감옥행 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옥 보다 더 감옥 속에 들어간 꼴이고 고개들고 사는 것은 불가능 꼴이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속인죄는 만고의 역적 꼴이고 박근혜 대통령 눈과 귀를 가린죄는 만고의 반역 꼴이다. 문고리 떨어졌으니 죽은 목숨 꼴"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비선실세' 최순실에게 청와대 비밀문건 47건을 유출한 혐의를 받아 실형을 선고받았던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은 이날 새벽 만기 출소했다.

그는 2013년 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정부 고위직 인사와 국무회의 대통령 말씀자료 등 문건을 '비선실세' 최순실에게 건넨 혐의(공무상 비밀누설)와 함께 2016년 12월7일와 22일 국회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증인에 불출석하고 동행명령을 거부한 혐의(국회에서의증언·감정등에관한법률 위반)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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