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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중소기업 특화사로 SK증권 신규지정…KTB증권은 빠져

SK증권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에 신규 지정됐다. 기존 멤버였던 KTB투자증권은 탈락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중소·벤처기업 금융 업무에 특화된 금융투자회사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에 유안타·유진투자·코리아에셋·키움·IBK·SK증권 등 6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6개사 가운데 정량평가 실적 하위 3개사와 SK증권 대상 심사에서 KTB투자증권이 탈락하고, SK증권이 새로 지정됐다.

정량평가 결과 IBK투자증권이 평가 1위를 차지했다. 코넥스 지정자문인 계약건수, 중소·벤처기업 채권발행 지원, 중소·벤처기업 지원펀드 운용, IPO지원, 크라우드펀딩 조달 실적 등 항목별 실적이 고루 우수했다.

중기특화 증권사는 ▲별도 운용 정책펀드 설정(성장금융·산은) 가능 ▲P-CBO 발행 주관사 선정 시 자기자본 요건 면제 등을 통해 우선 고려(신보·기보) ▲증권담보·신용 대출규모 확대 및 금리(평균 1.55%→1.33%) 우대 ▲유동성공급자(LP) 지분 세컨더리 펀드 운용사가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를 중개회사로 이용시, 성장사다리펀드가 운용사에게 추가 보수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금융위 측은 "신규 지정된 6개사에 대해 중소·벤처기업 지원 업무의 원활한 수행여부에 대한 실적을 반기별로 점검할 예정"이라며 "또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들의 적극적 역할 유도 등을 위해 추가 인센티브 제도 도입 등 제도개선 방안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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