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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혁신 과제 이행률 78%…"2분기 동산금융 활성화방안 발표"

금융혁신 추진방향 과제별 추진현황./금융위원회



금융 당국이 연초 발표한 금융혁신 과제 이행률이 78%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중엔 동산금융 활성화 방안 등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손병두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혁신 및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

금융 당국은 지난해 12월 20일 금융위 민간 자문단인 금융행정혁신위원회가 마련한 권고안을 계획대로 이행 중이라고 밝혔다. 권고안은 4개 분야, 25개 과제, 73개 세부과제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까지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제정안 발의, 개인신용평가체계 개선 등을 시행한 바 있다.금융쇄신과 생산적금융, 포용적금융, 경쟁촉진 등 금융혁신 4대 전략 32개 과제로 구성된 금융혁신 추진방향의 경우 현재 25개 과제의 세부방안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당국은 남은 7개 과제도 올해 예정된 일정에 맞춰 세부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2분기 중 동산금융 활성화 방안과 국군병사 목돈마련 지원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위와 금감원은 금감원장 공석 상황 아래 현안 관련 정보공유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금융혁신 추진, 안정적인 가계부채 관리 등 금융현안 대응에 있어 상호간에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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