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냉각 젤 시트의 히트상품 '네츠사마시트', 국내 판매 개시

냉각 젤 시트의 히트상품인 '네츠사마시트'./ 코바야시



한밤 중에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 부모는 당황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7세 미만의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해열제, 냉각 젤 시트, 온도계 등을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

냉각 젤 시트의 히트상품인 '네츠사마시트'가 국내 약국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1995년 세계 최초, 일본에서 개발된 네츠사마시트는 2014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일본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냉각 젤 시트다. 네츠사마시트에는 일반 냉각 젤 시트에 없는 쿨링캡슐(멘톨 성분)이 있어 피부에 시트를 부착하면 캡슐 속 멘톨 성분이 서서히 나와 냉각력을 높여주며, 8시간 이상 유지된다. 때문에 장시간 사용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네츠사마시트'는 일본 냉각 젤 시트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며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그 위력은 일본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로 퍼져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13개국에 수출하고 있고 올해 한국에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

냉각 젤 시트는 열이 난 피부에 달라붙어 하이드로젤에 포함된 수분이 증발하면서 체내의 열을 흡수하는 원리이다. 네츠사마시트엔 약 80%의 수분을 함유한 도톰한 하이드로젤에 냉각 젤 시트로는 유일하게 쿨링캡슐이 들어 있어 장시간 냉감력을 지속하는 것이 특징이다. 밤새 아이가 열이 날 때 이마·목·등에 붙이면 피부 온도를 약 2도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부드러운 시트는 피부에 착 붙어 잘 떨어지지 않으며, 약산성으로 피부 자극 또한 거의 없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