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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저출산 극복' 위해 종교계가 앞장선다

사진./ 보건복지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종교계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오후 1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소재)에서 개최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7대 종단 대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선언문' 발표식에 참석한다.

이번 선언문 발표는 사회각계 각층이 저출산 극복에 동참할 수 있도록 종교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선언식에서 종교계 지도자들은 자살예방 등 생명존중,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배려 강화 등의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한 포부를 다진다.

이날 박능후 장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7대 종단 지도자들이 저출산 해결을 위하여 앞장서는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저출산 극복은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사회 전반에 생명을 존중하고, 일·생활 균형 등을 실천하는 문화가 함께 확산되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태어난 모든 아이들이 소중하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사회분위기를 만드는 데 우리 국민과 사회단체, 기업 모두가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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