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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쌀가공식품 산업대전' 5월1일~4일 일산 킨텍스서 개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2018 쌀가공식품 산업대전(RICE SHOW)'이 5월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2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번 산업대전은 아시아 4대 식품전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과 연계해 진행되며, 총 48개 쌀가공식품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에게 다양한 제품과 산업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산업대전은 종합전시관과 기업관으로 구성되며 단순 상품 전시가 아닌 쌀 가공품을 직접 맛보고 체험하며 즐기는 다채로운 전시로 쌀가공산업의 다양한 가치를 소개할 계획이다.

종합전시관(8부스)은 쌀가공품 품평회 TOP10 선정 제품, 가정 간편식(HMR), 글루텐프리·영유아 등 제품 소개와 쌀가공제품 안내, 쌀가공산업 트렌드, 수출 현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또한, 참가업체의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쿠킹쇼를 시연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쌀요리 시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관(56부스)에서는 떡·면·과자 등 다양한 품목의 48개 업체가 참여해 쌀가공식품 관련 주력 상품과 기술을 선보여 쌀가공품의 홍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에도 맛·품질·상품성을 두루 갖춘 최신 쌀 가공품의 트렌드를 알아 볼 수 있는 '2018 쌀가공품 품평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TOP10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한 '쌀가공품 품평회'에는 HMR 간편식 용기제품, 유기농·친환경 제품, 유아용 스낵․이유식 등 총 96개 제품이 출품됐다.

김정주 농식품부 식량산업과장은 "먹거리 다양화로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번 산업대전이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쌀가공식품 개발을 유도하고, 국내외 바이어 유치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산업대전에서는 43개 업체가 참여해 652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으며, 약 19억원의 계약 체결을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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