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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식약처, '어린이 급식 안전관리' 수준 지속 향상

사진./ 식약처



위생·영양·안전 관리 지원으로 어린이집 급식소의 관리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전국 215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급식 안전과 영양관리를 지원받는 어린이집 급식소가 3만2093개소까지 크게 늘어나고 급식 안전관리 수준이 향상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활동 실적이 우수한 41개 지역센터를 비롯하여 조리 환경 개선, 적정 염도 조리, 적정 배식량 준수 등 관리수준이 높아진 어린이집 급식소 18곳에 대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평가는 지원센터의 체계적인 위생·영양·안전 관리 지원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파악했으며 급식소 관리, 인적 관리, 순회 방문지도, 홍보 사항 등을 종합하여 검토한 결과 위생·안전관리 지원 분야에서 높은 성과가 나타났다.

복지부는 위생·안전 관리 지원 만족도가 지난 2014년 89.9점에 비해 2017년에는 92.7점으로 2.8%p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우수 센터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대전광역시 유성구 센터 2곳은 '센터-급식시설-부모님'과의 상시 소통체계 구축을 통한 급식 참여 프로그램 확대와 시설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작·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해 성과에 대한 평가결과 공유와 우수 지역센터 포상을 위해 '2018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오는 26일 부산 Bexco(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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