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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식약처,‘2018년 비임상시험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사진./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비임상시험실시기관 종사자, 신약 연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2018년 비임상시험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약품·화장품 안전성 평가, 신약 개발 등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비임상시험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실시된다.

올해는 3차례에 걸쳐 GLP의 이해와 적용(25일), 비임상 독성시험의 이해(6월 20일), 의약품 등의 최신 가이드라인 소개(8월 29일)의 주제로 각각 실시된다.

GLP (비임상시험관리기준 Good Laboratory Practice) 는 의약품, 화장품 등의 안전성 평가를 위해 실시하는 각종 독성시험의 신뢰성 보증을 위해 인력, 시설, 시험방법 등 시험의 전 과정 및 결과에 관련되는 모든 사항을 조직적,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규정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비임상시험 분야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2008년부터 작년까지 GLP 교육을 총 72차례(3877명 수료) 실시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 비임상시험실시기관 종사자 및 신약 연구·개발자 등의 비임상 관련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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