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농구

안양 KGC, 김승기 감독과 3년 재계약 체결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KBL 제공



안양 KGC, 김승기 감독과 3년 재계약 체결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가 김승기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KGC 구단은 18일 오전 "오는 4월로 계약이 만료되는 김승기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기간은 3년"이라고 발표했다. 연봉 등 세부 사항은 상호 협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김 감독은 지난 2015-16시즌부터 팀의 지휘봉을 잡아 부임 첫 해에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이어 2016-17 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며 팀 창단 이후 첫 통합 우승의 업적을 일궈냈다.

또 부임 3년째인 이번 시즌에도 주축 선수의 이탈, 부상 등 어려운 상황을 딛고 구단 최초로 3년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란 성과를 이뤄내 리더십을 입증했다.

김 감독은 KGC 사령탑으로 지난 세 시즌 동안 정규리그 98승64패(승률 60.5%)를 거뒀고, 플레이오프에서는 24경기 중 14승으로 58.3%의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는 역대 플레이오프 승률 3위에 해당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