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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태국 스포츠 UN 총회서 홍보 나서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태국 스포츠 UN 총회서 홍보 나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스포츠 어코드 컨벤션'에 참여해 광주 대회를 소개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어코드 컨벤션은 국제경기연맹총연합(GAISF),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인증국제경기연맹연합(ARISF) 등 국제 경기 연맹 대표와 핵심인사 등 2000여명이 참가하는 스포츠계의 UN 총회로 불린다.

조직위는 이날 외신기자 인터뷰, 국제 스포츠계 인사 면담,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광주 대회를 적극 홍보한다.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날 4개국 6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광주 대회 준비상황을 알리고 협조를 부탁했다.

이와 함께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과 코넬 마르쿨레스쿠 FINA 사무총장 등도 외신기자 인터뷰를 통해 광주 대회 홍보에 힘을 보탰다.

조직위는 올림픽 출전 선수 연합과 2020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조직위, 2028 로스엔젤레스 하계올림픽 조직위 등 스포츠 유관기관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 등도 논의했다.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은 "올해 스포츠 어코드 컨벤션은 문화·스포츠 도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지구촌에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컨벤션 기간 동안 세계 유수의 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스포츠 관련 기관·단체와 광주 대회의 성공 개최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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