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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지자체 관광공무원 '지역 관광행정 전문가'로 육성

사진.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그동안 실시했던 지역관광 기반조성 및 관광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지자체 관광공무원 대상 관광분야 특화 교육'을 올해에도 11월까지 총 14회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관광 최신 트렌드를 배우고자 하는 광역·기초지자체 관광공무원 및 관광 관련 공공기관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시의성 있고 업무에 필요한 관광 테마로 구성되었는데 열린관광(무장애여행지 개발), 중화권관광시장특화, FIT(개별관광객)유치전략, 관광투자유치, 스마트관광마케팅, MICE(전시컨벤션산업), 무슬림관광객유치, 한류관광콘텐츠개발 등을 접할 수 있다. 이론 교육과 국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현장 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워크숍을 통한 지역 공무원간 네트워킹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인'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교육이 실시되기 한 달 전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으로 접수 안내 공문이 발송되며, 공문에 의거하여 교육 신청을 할 수 있다.

관광공사에서는 관광공무원 집합교육과 별도로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으로 찾아가는 교육 및 관광아카데미 개설을 추진 중인 지자체에 대한 교육 컨설팅도 가능하다.

이상기 한국관광공사 관광인력교육팀장은 "이번 공사의 교육이 지자체 공무원들의 능동적인 관광트렌드 대처능력과 직무수행능력 향상으로 이어져, 사회 전반적인 관광행정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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