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어버이날 공휴일 가능성…민주당 "정부와 검토할 것"

사진/포털사이트 캡처



어버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될 가능성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와 민주당이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의 한 핵심관계자는 10일 오는 5월8일 어버이날의 법정공휴일 지정 여부와 관련해 "논의해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 역시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정부는 올해 어버이날부터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어버이날에 출근해야 해서 가족 얼굴을 보기 어렵고, (또) 부모께 죄송한 상황을 없애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그에 입각한 결정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만약 5월 8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올해 5월 5일 토요일부터 8일 화요일까지 '황금 연휴'가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공휴일 지정과 관련 반대 여론도 적잖이 발생해 낙관할 수는 없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후보 시절 "해마다 가장 많은 국민이 5월의 가장 중요한 날로 어버이날을 꼽는다. 하지만 쉬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어버이날은 죄송한 날이 되고 있다"며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