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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조아제약, 멘티 선발 시작으로 장애아 미술 멘토링

조아제약과 서울문화재단이 28일 여는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 프로젝트A의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포스터. / 조아제약



조아제약은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문화재단과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인 '프로젝트A'를 6년 연속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프로젝트A는 이달 28일 오후 2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로 시작한다.

참가를 원하면 이달 27일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예술가의 꿈을 꾸는 16세 미만의 서울 거주 장애아동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조아제약이 6년째 후원하는 '프로젝트A'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 발굴을 목적으로 예술가 멘토와 장애아동 멘티를 1:1 매칭 하는 아트링크 방식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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