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칠곡서 K15-K 추락…안갯속 조종사 2명 수색중

5일 오후 2시 38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서 F-15K 전투기가 추락해 군 당국이 조종사 수색에 나섰다.

최모(31)·박모(28) 대위가 탑승한 전투기는 이날 오후 1시 30분에 대구 군공항에서 이륙해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던 중 학하리에 있는 가산골프장 인근 유학산(해발 839m)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골프장 4번홀 인근 작은 산 너머로 전투기가 떨어지는 모습을 본 골프장 관계자가 추락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현장에 구조대를 보내 조종사를 찾고 있다.

소방당국, 경찰 등도 현장에 차와 인력, 인명구조견 등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다.

사고 현장인 산 안쪽에서는 몇 초 단위로 폭발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