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은 지난 30일 광혜원 고등학교 및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 첫 배드민턴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스폰계약을 체결한 배드민턴 팀 선수 8명과 재능기부를 펼쳤으며, 진천군에 위치한 광혜원 고등학교 전교생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7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수들의 시범경기, 자세 교정 등 일대일 원 포인트 레슨과 게임을 진행했다.

유영제약 재능기부는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까지 확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천 및 다른 지역에서도 재능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