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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어디서?…관리비만 무려 370만원, LA 집까지 덩달아 화제



류현진 중계, 어디서?…관리비만 무려 370만원, LA 집까지 덩달아 화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정규시즌 첫 등판이 드디어 오늘 치러진다.

류현진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을 올 시즌 5선발로 낙점했다. 류현진은 앞서 치러진 시범경기에서 4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1패를 기록했다.

류현진의 정규시즌 첫 등판인 만큼 경기 중계 시간 및 시청 가능한 채널에 대한 관심도 높다. 류현진의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오전 10시 30분께부터 생중계 되며, 이 외에 포털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류현진의 LA 집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진 상황이다.

앞서 류현진은 SBS '런닝맨' 출연 당시 LA 집을 공개했다. 그의 집은 리츠칼튼 호텔에서 만든 'LA 리츠칼튼 레지던스'로 60평대이며, 약 20억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비는 매월 3500달러(약 371만원)이다.

이 건물 37층에 위치한 류현진의 집은 바닷가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또 류현진의 이웃으로는 유명 NBA 선수 코미 브라이언트가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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