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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철 BNK경남은행장, 임직원과 야구 관람 '소통 경영'

황윤철 BNK경남은행장(가운데)이 지난 29일 마산야구장에서 임직원 330여명과 함께 2018 KBO 리그 NC다이노스 대 한화 이글스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BNK경남은행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이 임직원과 함께 야구 경기를 보면서 친밀한 시간을 보내는 '소통 경영'에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9일 NC다이노스의 선전을 기원해 'CEO(최고경영자)와 함께하는 야구 관람행사'를 개최, 황윤철 행장과 임직원 330여명이 마산야구장에서 2018 KBO 리그 NC다이노스 대 한화 이글스 경기를 관전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시작에 앞서 BNK경남은행은 마산야구장 출입구에서 'BNK야구사랑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해 최광진 노조위원장과 임직원 40여명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야구장을 찾은 지역민들에게 응원도구를 나눠줬다.

경기 시작 후에는 1루 관중석에 자리 잡고 지역민과 한데 어울려 NC다이노스를 응원했다.

또 NC다이노스와 'BNK 야구사랑 정기예ㆍ적금 업무협약'을 맺고 판매 중인 BNK 야구사랑 예금과 BNK 야구사랑 적금 상품도 홍보했다.

이 상품은 포스트시즌 우승ㆍ포스트시즌 진출ㆍ홈런 타수 150개 이상 달성ㆍ홈 관중 50만명 달성ㆍ정규시즌 성적, 롯데자이언츠 보다 상대전적 우위 등 NC다이노스 야구단의 성적과 가입기간 등 조건에 따라 최대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황윤철 행장은 "직원들이 한 자리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을 응원할 수 있어 즐겁고 뜻 깊었다"며 "NC다이노스가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지역민의 응원에 힘입어 올해도 가을야구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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