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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7일 (일)
사회>제약/의료/건강

휴온스, 필러 '엘라비에' 인도네시아 품목 허가 취득

[메트로신문] 엘라비에/휴온스글로벌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온스는 휴메딕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가 인도네시아 수출 길에 오른다고 29일 밝혔다.

휴온스는 인도네시아의 미용 성형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지난 2016년 현지의 대표 헬스케어 기업인 PMI사와 5년간 총 780만달러(약 90억원) 규모의 '엘라비에'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5년 간 소득 증가로 인해 미용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불었던 한류 열풍이 동남아시아로 확대되면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한국 미용 성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아, 절대적인 시장 규모 면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는 'PMI'가 안정적인 유통 네트워크와 현지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를 인도네시아 전역에 주도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PMI'는 인도네시아 대형 체인 병원 그룹인 'ERHA 클리닉'에 다수의 레이저 장비를 공급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탄탄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엘라비에'의 공급도 원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중국 미용 성형 시장에서 'K-뷰티'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엘라비에'가 인도네시아 미용 성형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엘라비에'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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