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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한금융, 한국 탁구 유망주 조대성·신유빈 후원

신한금융그룹은 2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 유망주 조대성, 신유빈 선수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조용병 회장이 조대성, 신유빈 선수와 친선경기를 하고있다./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2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 유망주 조대성(15), 신유빈(13)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조대성, 신유빈 두 선수는 향후 3년간 신한금융그룹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게 된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0월 대한탁구협회와의 협약을 체결해 탁구국가대표팀의 메인스폰서로서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의 타이틀 스폰, 유망주 후원 등 한국 탁구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신한금융그룹이 비인기종목 유망주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신한 루키 스폰서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체결됐다.

과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한 기계체조 국가대표팀 양학선 선수는 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 도마종목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날 후원 협약을 맺은 조대성 선수는 이달 국가대표 자격으로 첫 출전한 폴란드 오픈 남자 단식에서 3위를 차지했고, 신유빈 선수 역시 폴란드 오픈 21세 미만 여자 단식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조용병 회장은 "차세대 탁구스타의 자질을 갖춘 두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대한민국 탁구의 전성기가 다시 오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체계적 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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