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상반기 캐시백 프로모션 포스터. /니콘이미징코리아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의 주요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와 NIKKOR(니코르) 렌즈 구입 시 최대 12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상반기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계절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사진 입문자부터 아마추어, 전문가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제품은 총 22종이며, 카메라의 경우 F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5와 초고해상도 FX 포맷 DSLR 카메라 D850을 포함해 D810, D750, D500, D7500, D5600, D3400 등 니콘의 인기 DSLR 카메라 8종이 대상이다.
렌즈는 다양한 활용도의 대구경 표준 줌 렌즈 AF-S 니코르 24-70㎜ f/2.8E ED VR을 비롯해 초광각부터 초망원의 정품 니코르 렌즈 14종이 해당된다.
참여 방법은 6월 3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후 6월 11일까지 정품 등록과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 및 승인을 완료하고, 4월 3일부터 6월 18일 안에 캐시백을 신청하면 된다.
캐시백 금액은 기종에 따라 다르다. DSLR 카메라는 5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니코르 렌즈는 5만원부터 최대 75만원의 환급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이벤트 참여는 동일 제품에 대한 중복 신청을 제외하고 1인당 DSLR 카메라 바디 1대, 니코르 렌즈 2대까지 가능하며 환급액은 5월 15일, 6월 29일 두 차례에 걸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영업마케팅 정해환 본부장은 "늘어나는 야외활동과 함께 카메라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계절을 맞이해 특별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