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임사라 대표 "곽도원에 금품 요구 4명, 녹취록·문자 전달할 것"

사진/SBS화면캡처

>



곽도원 소속사 대표이자 변호사인 임사라 대표가 추가 입장을 밝혔다.

26일 임사라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곽도원을 협박한 이윤택 전 감독 고소인단 4명의 명단과 녹취파일, 문자 내역을 이윤택 고소인 변호인단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입장과 함께 "4명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나머지 13명의 피해자들의 진실성이 훼손된다고 판단해 그들을 고소인단에서 제외할지, 아니면 그들을 안고 갈지는 101명의 공동변호인단이 깊은 고민을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저는 다만 이번 일로 인해 미투 운동이 훼손되지 않기를 한 명의 여자로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바랄 뿐입니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사라 대표는 지난 24일 SNS를 통해 배우 곽도원이 연희단거리패 고소인단 중 4명에게 공갈 협박을 당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윤택 고소인 이재령 극단 콩나물 대표는 사실이 왜곡됐다고 반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