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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넬과 솔리드가 콘서트 일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넬(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은 오는 4월 6일(금)부터 8일(일),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총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어쿠스틱 콘서트 NELL'S SEASON 2018 'HOME'을 진행한다.

'HOME'은 지난 2015년 열린 NELL'S SEASON 2015 'Beautiful Day' 이후 3년여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어쿠스틱 콘서트로, 넬은 관객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과 힐링을 줄 수 있도록 모든 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넬의 콘서트 NELL'S SEASON 2018 'HOME'의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솔리드 역시 오는 5월 콘서트를 진행한다.

21년 만에 재결합해 새 음반 '인투 더 라잇(Into the Light)'을 발표한 솔리드는 오는 5월 19일과 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음반과 동명의 단독 콘서트를 연다.

멤버들은 이번 공연에서 새 음반 수록곡과 앞선 히트곡 무대를 두루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솔리드 콘서트 티켓은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