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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1일 (금)
문화>문화종합

아이린, "82년생 김지영 읽었다" 밝혔다 페미 논란…손나은 재조명

[메트로신문] 사진/교보문고(82년생 김지영),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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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이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고 밝혔다가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였다.

아이린은 지난 18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2'의 1000만 뷰 돌파를 기념해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아이린은 최근 읽은 책이 뭐냐는 질문에 "'82년생 김지영'을 읽었고, 또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휴가 가서 책을 많이 읽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팬들 사이에서는 때아닌 성대결 논란이 일었다.

일부 팬들이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고 공개하는 것은 사실상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페미니스트 논란이 일어난 것이다.

하지만 다른 팬들은 "그냥 책을 읽은게 싫다는 수준 아니냐", "아이린이 뭐라고 했냐? 그냥 몇 달째 베스트셀러인 책 읽은 거 말곤 뭐 없음"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가수 손나은도 지난달 이같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손나은은 지난달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GIRLS CAN DO ANYTHING(여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고 적인 휴대폰 케이스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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