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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깨끗한나라, 중국 진출 시동…"징동닷컴과 MOU 체결"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왼쪽)과 양예(Yang ye) 징동 월드와이드 회장(오른쪽)이 14일 베이징 징동닷컴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깨끗한나라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중국의 전자상거래 회사인 징동 글로벌(jd.hk)과 전략적 협력 계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14일 오후 베이징에 있는 징동닷컴 본사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깨끗한나라 최병민 회장과 징동 월드와이드 양예(Yang ye) 회장, 각 부문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징동닷컴은 중국의 대형 전자상거래 회사로 알리바바에 이어 2위의 평가를 받는 업체로, 최근 한 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업체 3위에 선정되었을 만큼 성장 가능성이 큰 회사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 우리나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아울러 중국 내 No.1 생활용품 기업으로 성장하려는목표갖고 있다. 성공적인 안착 후 기저귀에서 생리대, 물티슈 등 제품의 범위도 늘릴 계획이다. 징동 글로벌에는 3월부터 제품을 제공하고 4월 15일에는 '415 글로벌 기저귀 데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징동 글로벌과의 MOU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큰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어 기쁘고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특히 중국의 2자녀 정책으로 유아용품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중국 내 한국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고품질의 국내 제품이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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