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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31일 (목)
사회>제약/의료/건강

보건복지부, 남양주 치매안심센터 정식 개소

[메트로신문] 사진 /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남양주 치매안심센터가 시설 및 인력기준 등을 갖추어 15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에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담인력과 사무실, 인지프로그램실(단기쉼터), 가족카페 등의 시설들이 마련돼 치매상담과 검사, 사례관리, 치매교육 등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편의 시설을 갖춘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작년 9월부터 국비와 도·시비 10억을 투입해, 남양주시의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물 1~3층(775㎡)을 리모델링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선도적으로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한 남양주 시장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 권 차관은 "남양주시와 같은 지자체의 치매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복지부도 사업 모델 개발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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