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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출전해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왕'의 복귀를 알렸다.

▲손아섭(롯데 자이언츠)이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날 개막한 시범경기의 1호 홈런이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내주 세계랭킹에서 24위에 오른다. 이로써 니시코리 게이(일본)를 제치고 '아시안 톱 랭커'에 오를 전망이다. 한국 선수 역대 최고 랭킹이다.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364(22타수 8안타), 출루율은 0.500까지 올라갔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13일 막을 내린 가운데 최우수선수(MVP)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원주 DB 두경민, 안양 KGC인삼공사 오세근, 전주 KCC 이정현의 삼파전 양상이다.

▲박성현, 전인지, 고진영 등이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미국 본토 대회인 파운더스컵에 출격한다. 박인비, 미셸 위 등도 우승 도전장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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