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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휴온스, 한양대에 실습공간 '팹랩' 기부

지난 9일 한양대학교에서 '휴온스 팹랩' 개소식이 진행됐다./휴온스글로벌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온스는 기업 사회공헌의 차원에서 한양대학교에 창의형 실습공간인 '휴온스 FABLAB(이하 팹랩)'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팹랩 개소식에는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참석해 한양대학교 이영무 총장 및 내외 귀빈들과 함께 제막식 행사를 갖고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문을 연 '휴온스 팹랩'은 한양대학교 제2공학관 건물 2개층에 총 941㎡의 공간을 리모델링 하여 조성되었다. 공간의 내부는 3D프린터룸, 메이킹룸, 공학입문설계 스튜디오, IoT룸, 학생라운지 등으로 꾸며졌다.

'팹랩'은 제작(Fabrication)과 연구소(Laboratory)의 합성어로, 자신이 생각한 아이디어를 디지털 장비로 구현할 수 있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실습공간을 뜻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과 서병기 前 현대자동차 부회장, 윤성규 前 환경부장관, 허엽 前 한국남동발전 사장, 이영무 한양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졸업생으로지난 10여년간 조금씩 기부해온 노력이 이번 '휴온스 팹랩'이라는 뜻 깊은 공간으로 탄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창의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인 투자를 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훈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장은 "이곳 '휴온스 팹랩'에서 많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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