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간판' 신의현, 이정민, 최보규, 권상현, 서보라미, 이도연 등 6명이 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정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첫 공식 훈련을 갖고 강도 높은 담금질을 했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5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26위에 올랐다. 이는 정현이 갖고 있던 종전 한국인 최고 순위 29위를 경신한 기록이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을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37개국 900여 명의 선수단이 평창선수촌에 입촌을 마쳤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49개국 선수 570명과 임원을 포함한 1500명이 참가한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축구 대표팀을 이끌 김학범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감독으로서 아시안게임 우승에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손흥민을 선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타선을 앞세워 15-5로 대승했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간판 슈터 허일영이 희귀 유전 질환 '누난 증후군'을 앓는 조은비(14) 양을 위해 아들 돌잔치 축의금 300만원을 후원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황제'로 등극한 윤성빈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한테서 유니폼 선물을 받았다.
▲일본 야구대표팀이 선동열 국가대표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에게 2019년 3월 양국의 평가전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관왕에 오른 이정은이 대방건설과 3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자세한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국내 최고 조건일 것으로 추정된다.
▲오는 7월 월드컵 출전을 앞둔 여자 하키 대표팀이 5~11일 충북 진천선수촌 하키장에서 인도팀과 다섯 차례에 걸쳐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3대3농구연맹이 오는 4월 14~15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스타필드 고양 1층 쇼핑몰 특설 코트에서 '국제농구연맹(FIBA) 고양 3대3 챌린저 2018' 대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