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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주진우 "스트레이트, MBC 정상화 도움"…김의성 "母, 조심하라고"

사진/MBC '섹션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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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와 배우 김의성이 '스트레이트'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MC 주진우 기자와 배우 김의성 인터뷰가 진행됐다.

'스트레이트'는 7명의 기자들이 탐사 취재를 해 전달하는 형식의 심층 취재와 보도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성역 없이 끝까지 추적해 진실을 밝힐 신개념 탐사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날 주진우 기자는 "MBC 정상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기쁘다"며 "어머님이 MBC에 나오면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혔다.

반면 김의성은 "어제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며 "'주진우랑 친하게 지내면 안 된다. 그 사람은 주변 사람을 이상한 데로 끌고 가는 사람이다. 조심하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진우 기자는 SNS를 통해서도 뜨거운 각오를 다졌다. 그는 "MBC '스트레이트'는 외롭고 어려운 길을 나섭니다. 네이버와 다음은 다뤄주지도 않을 거예요"라며 "후미진 골목길에서 쓸쓸히 최후를 맞더라도 끝까지 가겠습니다. 할 수 있을 만큼은 끝까지 해보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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